도쿄 대공습 (드라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도쿄 대공습 (드라마)는 2008년 일본에서 방영된 2부작 드라마로, 도쿄 대공습을 배경으로 한다. 1942년 본토 첫 공습으로 아버지를 잃은 소녀 하루코와 심장병으로 징집을 피한 청년 히로토의 만남과 비극적인 운명을 그린다. 드라마는 2008년, 과거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생존자들의 모습을 교차하여 보여주며, 주제가와 테마곡으로 구성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닛폰 TV의 스페셜 드라마 - 행복의 노란 손수건
《행복의 노란 손수건》은 출소한 남편이 아내와의 재회를 위해 노란 손수건을 내걸고 기다리는 내용을 그린 일본 영화이며, 1977년 개봉하여 일본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여러 차례 리메이크되었다. - 닛폰 TV의 스페셜 드라마 - 고쿠센
모리모토 코즈에코의 만화 《고쿠센》을 원작으로 하는 일본의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고쿠센은 야쿠자 집안 손녀 야마구치 쿠미코가 고등학교 교사가 되어 문제아들을 갱생시키는 이야기를 그리며,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모두 각자의 스토리와 결말로 인기를 얻었다. - 2008년 드라마 - 인 플레인 사이트
《숨겨진 진실》(In Plain Sight)은 연방 보안관 메리 섀넌이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증인들을 보호하는 이야기를 다룬 미국의 드라마이다. - 2008년 드라마 - 그들이 사는 세상
《그들이 사는 세상》은 2008년 방송된 한국 드라마로, 드라마 PD 정지오와 주준영을 중심으로 드라마 제작 현장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며, 사전 제작 방식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도쿄 대공습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방송 채널 | NTV |
장르 | 드라마 |
방송 기간 | 2008년 3월 17일 ~ 2008년 3월 18일 |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 11시 18분 (JST) |
방송 분량 | 276분 |
제작진 | |
제작 | 일본 TV |
감독 | 상천신광 (1) 나가누마 마코토 (2) |
각본 | 와타나베 유스케 상천신광 데라다 도시 오 |
프로듀서 | 고야마 마사루(닛테레) 니시무타 도모오(닛테레) 기타지마 가즈히사(AX-ON) 나카노 나오유키(닛카츠) |
출연진 | |
출연자 | 호리키타 마키 후지와라 타츠야 에이타 시바모토 유키 기시타니 고로 마야 미키 구니나카 료코 다무라 히로시(기린) 우가지 다카시 교노 고토미 기시 게이코 나카무라 바이자쿠 구로타니 도모카 다카하시 조지 이즈미야 시게루 모리모토 레오 아사노 유코 다테 히로시 데라카도 지몬(대조구락부) 쓰마미 에다마메 오타키 히데지(겸 내레이터) 요시유키 가즈코 시미즈 고지 |
기술 정보 | |
음성 형식 | 스테레오 방송 |
영상 형식 | 문자 다중 방송 |
고화질 방송 여부 | HD 제작 · 방송 |
주제가 | |
오프닝 테마 | 제목: "사랑하는 사람이여" (신규 제작) 작사/작곡: YOSHIKI 노래: 아키카와 마사후미 |
엔딩 테마 | 제목: "Unnamed Song Performed by Violet UK" 작사/작곡: YOSHIKI 노래: Daughter |
외부 링크 | |
공식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2. 역사적 배경
이 드라마는 1945년 3월 10일 하룻밤 사이에 1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도쿄 대공습(미팅 하우스 2호 작전)을 배경으로 한다. 심장병으로 출정하지 못한 청년과 아버지를 잃은 젊은 간호사의 비련을 중심으로, 전화(戰火) 속에서 필사적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진실에 다가가는 내용으로 그려진다. 감수를 맡은 에비나 카요코는 도쿄 대공습으로 가족을 잃었지만, 본인은 시즈오카현으로 피난을 가 직접 겪지는 않았다. 에비나의 형인 나카네 키사부로는 체험자로, 형에게서 대공습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다고 한다. 미술 프로듀서인 키무라 타케오는 도쿄 대공습 체험자이다.
지바현 후츠시의 거대한 빈터에 오픈 세트를 건설하고, 미니어처와 CG도 활용하여 박력 넘치는 대공습 장면을 촬영했다. 시청률은 전편 14.4%, 후편 16.3%를 기록했다.
2. 1. 도쿄 대공습
1945년 3월 10일, 하룻밤 사이에 1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도쿄 대공습(미팅 하우스 2호 작전 공습)'''을 바탕으로 한 픽션이다.3. 줄거리
2008년 봄, 한 노인이 고독사한다. 형사들이 현장 검증을 하던 중 노인이 가지고 있던 '''"쇼와 20년 3월"'''이라고 새겨진 유리 세공품을 발견하고, 나이 많은 형사가 63년 전의 비극을 이야기한다. 1942년 4월 18일, 사쿠라기 하루코는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지만, 본토 첫 공습으로 아버지를 잃는다. 2년 후 가을, 간호사가 된 하루코는 병원에서 아버지를 구할 때 자신을 막았던 청년 오바 히로토를 만난다. 히로토는 사과했지만 하루코는 마음이 풀리지 않았다. 히로토는 어머니마저 잃고 하루코와 마찬가지로 편모가 된다. 하루코의 선배 야마다 카즈에는 조선인 박순인과 사랑했지만 주위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했다. 1945년 3월 10일 새벽 0시 8분, 미국군은 도쿄를 향해 대규모 공습을 시작했다.
1945년 3월 10일 도쿄 대공습 이후, 잿더미가 된 도쿄 시타마치에서 히로토와 하루코는 코토이토이바시에서 서로의 무사를 빌며 헤어진다. 하루코는 부모를 잃은 토모코를 데려와 구호소에서 일하고, 카즈에를 잃은 순인을 보살핀다. 히로토는 구조되어 아버지의 후처인 미즈하시가의 후계자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두 사람은 재회하지만, 각자의 길이 있기에 다른 삶을 사는 것이 좋다고 하루코가 말하며 헤어진다. 히로토는 염원하던 출정을 하게 되고, 하루코는 배웅을 나가지만, 운명은 그들을 갈라놓는다. 5월 25일 새벽, 미국군은 도쿄 야마노테 지구에 다시 대폭격 계획을 실행하고, 재회한 하루코와 히로토는….
3. 1. 제1야: 수난
2008년 봄, 한 노인이 고독사했다. 두 명의 형사가 현장 검증을 하러 와 노인이 가지고 있던 '''"쇼와 20년 3월"'''이라고 새겨진 유리 세공품을 발견하고, 나이 많은 형사가 63년 전의 비극을 이야기한다. 1942년 4월 18일 소녀 사쿠라기 하루코는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지만, 본토 첫 공습으로 아버지를 잃는다. 아버지를 구하려 할 때 자신을 막았던 청년을 그녀는 원망하고 있었다. 2년 후 가을, 간호사가 된 하루코는 병원에서 그 청년 오바 히로토를 만난다. 히로토는 사과했지만 하루코는 그를 용서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히로토는 어머니의 죽음을 아버지에게 전해 듣고, 하루코와 마찬가지로 편모가 된다. 또한, 하루코의 선배 야마다 카즈에는 조선인 박순인과 사랑했지만 주위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했다. 그리고 1945년 3월 10일 새벽 0시 8분 미국군은 도쿄를 향해 대규모 공습을 시작했다.3. 2. 제2야: 해후
1945년 3월 10일 도쿄 대공습 이후, 잿더미가 된 도쿄 시타마치에서 히로토와 하루코는 코토이토이바시에서 서로의 무사를 빌며 헤어진다. 하루코는 부모를 잃은 토모코를 데려와 구호소에서 일하고, 카즈에를 잃은 순인의 뒷바라지를 한다. 한편, 히로토는 구조되어 아버지의 후처인 미즈하시가의 후계자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두 사람은 재회하지만, 각자의 길이 있기에 다른 삶을 사는 것이 좋다고 하루코가 말하며 헤어진다. 이후 히로토는 염원하던 출정을 하게 되고, 하루코는 배웅을 나가지만, 운명은 그들을 갈라놓는다. 5월 25일 새벽, 미국군은 도쿄 야마노테 지구에 다시 대폭격 계획을 실행하고, 재회한 하루코와 히로토는 또다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다.4. 등장인물
다음은 드라마 《도쿄 대공습》의 등장인물 목록이다.
- 호리키타 마키
- 후지와라 타츠야
- 에이타
- 시바모토 유키
- 키시타니 고로
- 쿠니나카 료코
- 우카지 타카시
- 쿄노 코토미
- 키시 케이코
- 나카무라 바이쟈쿠
- 쿠로야 토모카
- 타카하시 조지
- 이즈미야 시게루
- 모리모토 레오
- 요시유키 카즈코
- 오오타키 히데지
- 아사노 유코
- 타테 히로시
'''전쟁 중'''일본어
- 타니무라 사토(谷村さと): 마야 미키: 스미다가와 병원 간호부장. 남편이 필리핀으로 출정 중 옥쇄 소식을 듣고 슬퍼한다. 이시카와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공습 때 이시카와와 노리코를 구하려다 고토이바시로 피난하지만, 화재 선풍에 휘말려 사망했다.
- 토미타 아야코(富田絢子): 쿠니나카 료코: 스미다가와 병원 간호사. 약혼자 마사루를 걱정하며 매일 밤 기도한다. 공습 때 불길에 휘말려 얼굴에 화상을 입는다. 요양소에서 마사루와 재회하지만 공습 폭격으로 사망한다.
- 야부시타 마사루(やぶした まさる): 키린: 아야코의 약혼자. 3월 공습 후 도쿄로 귀국하여 아야코와 해변에서 재회하지만 공습 폭격으로 죽는다.
- 아이다 토쿠사부로(相田徳三郎): 우카지 타카시: 시력이 나빠 징병되지 못해 억울해한다. 임신한 아내 토시코를 걱정한다. 공습에서 소이탄으로부터 토시코를 감싸고 사망했다.
- 아이다 토시코(相田敏子): 쿄노 코토미: 토쿠사부로의 아내. 스미다가와 병원에 입원 중 공습을 만난다. 토쿠사부로에게 보호받았지만 중상을 입고, 고토이바시 강가에서 하루코의 도움으로 타케시를 낳고 사망했다.
- 미즈하시 에츠코(水橋悦子): 키시 케이코: 히로아키의 아내. 친아들을 잃고 히로토에게 양자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히로토에게 소집 영장이 오자 노다와 함께 배웅을 가지만 소이탄에 맞아 사망한다.
- 사쿠라기 키쿠오(桜木喜久夫): 나카무라 바이쟈쿠: 하루코의 아버지. 유리 공예 기술자. 본토 최초 공습 때 공장에서 잔해에 깔려 사망.
- 우메자와 켄이치(梅沢健一): 오가와 미츠키: 스미다가와 병원 입원 소년. 공습 때 만난 소녀와 국민학교로 피난하지만, 수영장에 뛰어들 때 헤어지고 익사한다.
- 우메자와 치요코(梅沢千代子): 쿠로야 토모카: 켄이치의 어머니. 공습 때 켄이치와 헤어져 소이탄 폭격으로 사망.
- 나카무라 요시오(中村嘉男): 타카하시 조지: 노리코와 토모코의 아버지. 소방관. 공습 때 불타는 집에 물을 뿌리다 폭격으로 추락하여 사망.
- 야마다 카즈오(山田和夫): 이즈미야 시게루: 카즈에의 아버지. 딸이 조선인과 결혼하는 것을 반대했지만, 공습 때 집 아래 깔려 사망.
- 노다(野田): 모리모토 레오: 경찰관. 미즈하시의 부하. 히로토가 소집되어 슬퍼하던 에츠코를 돕다 공습을 만난다. 에츠코의 죽음을 지켜보고 폭격기에 총을 발사한다. 그 후의 생사는 불명.
- 나카무라 사다코(中村貞子): 아사노 유코: 노리코와 토모코의 어머니. 스미다가와 병원에 입원 중. 공습으로 노리코를 잃고, 국민학교로 피난하지만 방공호 안에 갇혀 질식사한다.
- 나카무라 노리코(中村典子): 하세가와 아이미: 나카무라 부부의 장녀. 3월 10일에 도쿄로 돌아온다는 편지를 보냈지만 하루 먼저 와서 공습을 만난다. 병원 안에 숨어 있다가 이시카와 원장에게 도움을 받지만, 잔해에 깔려 사망.
- 카토(加藤): 테라몬 지몬: 스미다가와 병원 입원 환자. 켄이치와 사이가 좋다. 공습 때 방공호에 숨었지만, 소이탄이 직격하여 소사했다.
- 나토리(名取): 츠마미 에다마메: 스미다가와 병원 입원 환자. 켄이치와 사이가 좋다. 공습 때 방공호에 숨었지만, 소이탄이 직격하여 소사했다.
- 카지와라 젠: 군 간부. 미즈하시의 도민 대피 명령 요청을 거절한다.
- 우에노(上野): 벵갈: 소방서 상관. 국민학교로 숨었지만 폭격으로 갇혀 공기를 독점하다 잔해에 깔려 사망.
- 카자마츠리 유키: 아야코의 친척.
- 이노우에 히로카즈: 아야코의 친척.
- 홍진명(洪進明): 나카무라 이쿠지: 순인의 동지이자 조선인. 만주에서 함께 행동한다. 미국군 스파이를 했으나, 시타마치 대공습에서 동지가 죽자 배신당했다고 생각했다.
- 야마구치(山口): 야지마 켄이치: 일본 군인. 순인을 체포하여 역스파이를 명한다. 순인과 요코스카로 향하던 중 기총 소사를 받고 사망.
- 시마다(島田): 타미야 고로: 군의관. 피난소의 전염병 만연을 경계한다. 3월 공습으로 처자를 잃었다.
- 미즈하시 시노(水橋志乃): 나카무라 유리: 미즈하시 히로아키의 전사한 장남 타로의 아내. 히로토와 약혼했지만 5월 공습 때 소이탄 폭격으로 사망.
- 아사누마 콜린: 미군 병사. 스미다가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순인에게 3월 상순 도쿄 대공습 계획을 알린다. 이후 경찰에 연행된다.
- 키무라 후미노: 피난 중 켄이치와 만나는 중학생 소녀. 켄이치를 국민학교 수영장으로 피난시키지만 헤어진다.
- 야마모토 류지: 국민학교 소방관. 학교가 습격당했을 때 자결했다.
- 마시타(真下): 사토 지로: 국민학교 소방관. 학교가 습격당했을 때 얼굴에 폭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다.
- 하마다 마나요
- 코즈키 사치코
- 후쿠이 히로아키
- 이이누마 치에코
- 야마모토 테츠야
'''현대'''일본어(2008년)
- 유리 공방 점원: 하야시야 쇼조
- 연로한 형사: 시미즈 코지: 히로토의 시체 현장 검증에 온 형사. 1945년 출생.
- 젊은 형사: 모리모토 료지: 히로토의 시체 현장 검증에 온 형사. 히로토가 가진 유리 공예품에 의문을 품는다.
4. 1. 전쟁 중
- 사쿠라기 하루코(桜木晴子): 호리키타 마키
: 유리 공예 기술자인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본토 최초 공습 당시 잔해에 깔린 아버지를 구하려 했지만, 히로토에게 제지당해 원망하게 된다. 이후 간호사로 근무하던 스미다가와 병원에서 히로토와 재회하고, 간호하면서 점차 마음을 열어간다. 히로토가 발작을 일으켜 수혈이 필요하게 되자 히로아키를 설득하여 수술을 성공시킨다. 공습 때 히로토를 데리고 맹렬한 불길에서 도망치기 위해 고토이바시에서 강으로 떨어져 간신히 목숨을 건지지만 히로토를 잃어버리고, 토시코의 유아인 타케시, 후에 합류한 토모코와 함께 살아간다. 공습 후 타케시와 토모코를 키우며, 스미다가와 지역의 구호소에서 파상풍 환자를 간호하지만, 타케시는 파상풍으로 잃는다. 후에 히로토와 재회하지만, 서로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며 헤어진다. 히로토에게 소집 영장이 와 시노의 설득으로 역으로 배웅을 나가 대공습을 만나 2명이 도망치지만, 기총 소사에 흩어진다. 도민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보고, 닥쳐오는 전투기에게 아무도 죽이지 말아 달라고 외치며 간청하지만, 그 외침은 통하지 않고, 전투기의 기총 소사에 벌집이 되어, 억울함을 드러내며 사망했다.
- 오바 히로토(大場博人): 후지와라 타츠야
: 선천적인 심장병으로 징병이 불가능한 젊은이로 미즈하시 히로아키와 오바 미치코의 아들[2].본토 최초 공습 때 아버지를 구하러 가려는 하루코를 막아, 살인자라고 불리게 된다. 3년 후, 발작을 일으켜 스미다가와 병원에 실려 간 하루코와 재회하고, 이내 끌리게 된다. 3월 9일에 수술을 받고 살아났지만 공습을 만나, 맹렬한 불길에서 도망치기 위해 고토이바시에서 하루코와 함께 강으로 뛰어들지만 생이별하게 된다. 기적적으로 구조되어 미즈하시 집안에서 간호를 받는다. 에츠코의 부탁으로 양자가 되어 하루코와 재회하지만, 하루코에게 서로 만나지 않는 편이 좋다는 말을 듣고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소집 명령이 와 출정할 때, 하루코와 재회한다. 그 순간 다시 대공습을 만나 2명이 도망치지만, 기총 소사에 흩어지고, 하루코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종전을 맞이했다.
- 박 순인(パク・スンイン, 박순인): 에이타
: 카즈에의 연인. 미군 측 스파이로 은밀 활동을 하는 조선인으로 헌병대에 잡히지 않도록 판잣집에 살고 있다.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번역한 지령을 풍경화 그림에 숨겨 기입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스미다가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미군 병사로부터 도쿄 대공습 계획을 듣고 경악한다. 카즈에와 도망칠 약속을 하지만 카즈에는 오지 않고, 공습이 일어났을 때 2명이 도망치지만 고토이바시의 인파 속에서 헤어진다. 하루코와 격리되어 생활했지만, 동지에게 자수하라는 말을 듣고 자수한다. 군부에 역스파이로서의 임무를 맡으라는 명령으로 석방된다. 하루코에게 함께 가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녀는 오지 않았다. 승차 중 기총 소사 공격을 받아 열차에서 내리지만 기총 소사를 받고, 바로 직전까지 카즈에를 생각하며 사망한다.
- 야마다 카즈에(山田和江): 시바모토 유키
: 스미다가와 병원의 간호사로 하루코의 좋은 선배. 조선인인 순인과 사랑에 빠져, 몰래 데이트를 즐긴다. 공습 때 순인과 함께 도망치지만 고토이바시에서 생이별하게 되고, 국민학교로 피난하여 사다코와 재회하지만 폭격으로 방공호 안에 갇히게 되어, 끝까지 살아남으려 했지만, 허무하게 질식사했다.
- 이시카와 시게루(石川茂): 키시타니 고로
: 스미다가와 병원 원장. 병으로 아내와 사별했다. 적국의 인간이라 할지라도 부상당하면 돕는다. 3월 9일에 히로토의 수술을 성공시킨다. 그날 밤, 공습을 만나 환자들을 대피시키고, 노리코가 없어 병원 안을 찾다가 발견하고, 잔해에 깔린다.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팔의 신경이 끊어져 마비되어, 수술 등은 할 수 없게 되었다. 그 후 혼고 육군 병원에 근무하며 상태가 악화된 토모코를 병원에 데려온 하루코와 재회하고, 토모코를 돕는다. 두 번째 대공습 때 토모코를 데리고 도망치지만 폭격을 만나, 그녀에게 도망치라고 말하자, 죽기 직전, 3월 공습으로 사망한 사토야 환자들의 환영에 지켜봐지며 사망했다.
- 미즈하시 히로아키(水橋博明): 타테 히로시
: 스미다가와 경찰서 서장. 히로토의 아버지이지만, 심장병으로 출병할 수 없는 아들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도민들의 방화 훈련의 무의미함에서 대공습이 오면 속수무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도민들의 대피 권고를 내리도록 군부에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3월 10일이 육군 기념일이라는 점에도 불안을 품고 있었다. 히로토에게 발작이 일어났을 때, 수혈을 해달라는 하루코와 이시카와의 설득을 받고 한 번 거절하지만, 수술 중에 달려와 히로토를 돕는다. 귀가 후 예상했던 대공습이 일어나, 도민을 지키지 못한 갚음으로 히로토와 하루코 앞에서 할복했다.
- 나카무라 토모코(中村友子): 아라카와 치카
: 나카무라 부부의 차녀. 어머니에게 후쿠시마로 소개되라고 들었지만 3월 9일에 도쿄로 돌아와 공습을 만나, 어머니가 피난한 불타는 국민학교로 가지만 하루코에게 제지당하고, 결과적으로 자기 외의 가족 전원을 잃고 고아가 되었다. 그 후 하루코, 타케시와 함께 3명이 살아가지만, 공습 시 충돌로 폐 손상을 입어 기흉이 생겼고, 하루코를 위해 참아왔다. 그러나 결국 중증이 되어, 이시카와가 근무하는 병원에 데려가 수술을 받고 살아난다.
4. 2. 현대 (2008년)
오바 히로토(오오타키 히데지)는 전쟁에서 살아남아, 종전 후에는 이름을 바꾸고 미즈하시 집안을 잇지 않았다. 약혼도 했지만 전시 중의 기억만은 지울 수 없었다.[2] 3월에 나카무라 토모코(요시유키 카즈코)가 방문하여 하루코의 유리 공예품을 받았다. 그 후, 하루코의 말을 떠올리고 직후에 사망했다.나카무라 토모코(요시유키 카즈코)는 나카무라 부부의 차녀로 전쟁 생존자이다. 고아가 된 후 조선인 부부에게 입양되어 한국에서 자랐다. 반년 전에 의사로부터 시한부 선고를 받고, 히로토에게 하루코의 유리 공예품을 건네기 위해 일본으로 귀국하여, 마침내 염원하던 히로토를 만나 건네줄 수 있었다.
5. 제작진
역할 | 담당 |
---|---|
기획 프로듀스 | 사토 아츠시 |
각본 | 와타나베 유스케, 가미카와 노부히로, 테라다 토시오 |
연출 | 가미카와 노부히로, 나가누마 마코토 |
음악 | 미조구치 하지메 |
이야기 감수 | 에비나 카요코 |
6. 주제가 및 테마곡
주제가: 「사랑하는 사람이여」 (작사・작곡: YOSHIKI, 노래: 아키카와 마사후미)[1]
테마곡: 「Unnamed Song Performed by Violet UK」 (작사・작곡: YOSHIKI, 노래: Daughter)[1]
7. 평가
이 드라마는 도쿄 대공습이라는 비극적인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존엄성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이 드라마가 보여주는 반전(反戰) 메시지와 인간애에 주목하며,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극복하고 화해와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1945년 3월 10일, 하룻밤 사이에 1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도쿄 대공습(미팅 하우스 2호 작전 공습)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심장병으로 출정할 수 없는 청년과 아버지를 잃은 젊은 간호사의 비련을 중심으로, 전화(戰火) 속에서 필사적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전쟁의 진실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드라마 감수를 맡은 에비나 카요코는 도쿄 대공습으로 가족을 잃었지만, 시즈오카현으로 피난을 가 직접 겪지는 않았다. 에비나의 형 나카네 키사부로는 체험자였으며, 형으로부터 대공습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다고 한다. 미술 프로듀서 키무라 타케오는 도쿄 대공습 체험자이다.
지바현 후츠시의 거대한 빈터에 오픈 세트를 건설하고, 미니어처와 CG를 활용하여 박력 넘치는 대공습 장면을 촬영했다. 시청률은 전편 14.4%, 후편 16.3%를 기록했다.
8. 기타
2009년 3월 4일에 바ップ에서 2일에 걸쳐 방송된 내용과 스페셜 에디션으로 방송된 내용, 그리고 미공개 장면을 추가한 디렉터스 컷 버전이 1일차, 2일차로 수록된 2장짜리 DVD로 발매되었다.
8. 1. 촬영
지바현 후츠시의 거대한 빈터에 오픈 세트를 건설하고, 미니어처와 CG도 활용하여 박력 넘치는 대공습 장면을 촬영했다.8. 2. 시청률
시청률은 전편 14.4%, 후편 16.3%이다. (일본 간토 지역 비디오 리서치 조사)8. 3. DVD
2009년 3월 4일에 바ップ에서 2일에 걸쳐 방송된 내용과 스페셜 에디션으로 방송된 내용, 그리고 미공개 장면을 추가한 디렉터스 컷 버전이 1일차, 2일차로 수록된 2장짜리 DVD로 발매되었다.참조
[1]
뉴스
今、平和を語る:エッセイスト・海老名香葉子さん
http://12a09.wordpre[...]
毎日新聞
2013-02-25
[2]
웹사이트
公式サイト・大場博
http://www.ntv.co.jp[...]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